미국 재무부가 발표하는 환율조작국 명단에 한국이 또 오를까?관찰대상국 포함 기준부터 환율조작국 지정 시 벌어지는 경제적 영향까지 쉽게 정리했다. 환율조작국영어로: a currency manipulator 환율조작국이란? (뜻)정부가 자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유리하도록 하고 자국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 및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한다.종합무역법에서는 환율조작국, 교역 촉진법에서는 심층 분석 대상국이라고도 부르며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미국이 매년 4월, 10월마다 발표하며 경제 및 한율 정책 보고서에 포함된다. 환율조작국 기준1988년 제정 - 미국의 종합무역법현저한 대미 무역흑자 및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를 보인 국가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가능 2015년 제정 – 교역 촉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