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경력 경제 전문 기자가 말하는 직장인 부자 되는 방법 3가지

     현재 글쓴이는 경제 관련 뉴스나 소식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쓰고 발행하고 있다. 이렇게 발행된 글들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한마디로 경제 초보자들에게는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 돈을 추적하기에 유익한 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행위(경제 뉴스를 찾아보거나 e쉬운 경제 매거진을 구독하는 것)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존리가 말하는 부자 되는 방법 3가지

    바쁜 직장인 공부하지않고 부자되는 법

    직장인이 주식 투자로 부자 되는 방법 3가지

    프롤로그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에 '구라철'이 있다. 구라철 채널은 김구라가 진행하는데 며칠 전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출연하여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거시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
    - 24년 동안 KBS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박사이다. 또한 전 한국은행 직원이었으며 '부의 시그널',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 되는 법' 등의 저자이고, 현재 '박종훈의 경제 한방'이라는 경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박종훈 기자가 이야기하는 내용 중 공감되는 문맥도 있어서, 핵심만 간략히 소개해 보려 한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는 모두가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1.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 장기 목표 세우기
    • '네가 사면, 나도 산다' (X)

     

     주식 투자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단기적인 목표보다는 30년 정도 장기적인 생애 사이클에 맞춰서 철저히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글쓴이도 트레이딩 식 단타보다는 장기 투자를 선호한다.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은 대체로 '네가 사면 나도 산다'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투자를 시작한다. '남들은 다 투자해서 돈 벌었다던데 나만 소외된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아무런 목표도 계획도 없는 주식투자로 내몰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그러한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국내 삼성전자 주주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 10명 중 1명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그중 250만 명은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400만 명에 육박하고 올해 1분기에만 170만 명이 늘었다. 'YOU GO, WE GO'와 같은 소외감과 불안감이 만들어낸 목표 없는 투자의 예다. 철저한 계획이 바탕이 된 투자를 해야 한다.

     

     

     

    2. 주가 폭락 시점에 과감해져라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주식 시장은 폭락했다. 이러한 위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주가 폭락을 노리던 투자자에겐 기회가 되어 막대한 수익을 남겨주었다.

     반대로 이를 인지 못하고 그대로 흘려버린 투자자들은 조바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다신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가 폭락 = 급락장 = 기회

    급락장 사이클

     주가가 20% 정도 하락하면 급락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난 92년 동안 급락장은 몇 번 있었을까? 놀랍게도 무려 25번이 있었다. 

     1929년 경제대공황 이후 20% 하락장은 총 25번 있었으며, 평균 3년 7개월마다 한 번씩 급락장 사이클이 돌아온다는 계산이 된다. 그때 우리는 과감해져야 한다. 조바심 내지 말자.

     

    3. 지수 ETF에 투자하라

    • 액티브 펀드는 절대 투자하지 말 것
    • 주식 공부하지 마라

     

    ▶ETF 분산 투자가 주목받는 이유 및 주의사항

    직장인들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박종훈 기자는 '개인투자자는 기업만 보고 30년 장기투자는 하지 말라' 권고한다.

    주식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은 개인투자자들에게 기업 주식 30년 묵혀놓고 장기 투자한다는 말 하지 말고 정신 차리라 말하며 하나의 표를 공개했다.

    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

     위의 그림은 1989년 세계 시가총액 1위부터 20위까지 기업 순위와 2021년 3월 31일 기준 순위를 나열한 표이다. 30년이 지나고 순위에 살아남은 기업이 있는가?

    단 한 개도 없다.

     

     또한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는 절대 투자하지 말고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 펀드에 투자하라 강조한다.

     

     

     

    S&P500 지수 변화

     뉴욕대 대학원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1928년, S&P 500 지수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2021년 1월에는 59만 달러가 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10%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물론 92년 투자할 순 없으니 위의 그림을 보자.

     S&P 500 지수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372%의 성장을 이뤄냈다.

     

    나스닥 지수 변화

     나스닥 지수 또한 2011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10년 동안 615% 라는 놀라운 성장을 했다.

    나스닥 NASDAQ 지수란?
    - 구글, 애플, 테슬라, 아마존닷컴 등 첨단기술과 인터넷 기업이 상장돼 있는 미국의 장외시장을 말한다.

     

    코스닥 지수 변화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닥 지수는 1986년부터 2021년 11월까지 약 35년 동안 19배 성장했다. 한편 부동산 가격과 비교하자면 강남 아파트 가격은 비슷한 기간 동안 6~7배 상승했다. 주식 시장 성장률이 훨씬 높은 것이다.

     

     

     

    결론: 지수 ETF 투자

     지금까지 박종훈 기자가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한 이야기를 요약정리해보았다.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Yes라는 명쾌한 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S&P 500이나 나스닥, 코스닥과 같은 지수 ETF에 투자하라는 게 결론이다.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으로서 주식 공부에 시간을 들이지 말고, 그 시간에 본인의 직업에 TOP 이 되라는 말이다. 한마디 더 거들자면, e쉬운 경제 매거진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경제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카카오 채널 추가하고 발행 글 받아 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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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dosonnote@gmail.com

     

    참조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X2r7T_lBAA (유튜브 채널 - 구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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