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비, 병원비, 갑작스러운 지출로 인해 소액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2023년 기준, 하루 평균 1,126건의 소액 대출 신청이 있었고, 평균 대출 금액은 65만 1,000원이다 (2023, 금융감독원). 또한 2030세대의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다.특히 인터넷은행 중심으로 연체 금액이 2020년 25억 원에서 2023년에는 200억 원을 넘겼다. 소액 대출이란? 기준부터 이해하자일반적으로 소액 대출은 300만 원 이하의 대출을 의미한다.대표적으로는 비상금 대출, 소액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이 있으며,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 많다. 하지만 간편하다고 해서 이자까지 가볍지는 않다. 대부분 연 15~20% 수준의 고금리가 적용되며, 연체 시 ..